Hot Issue culturehunter 2019. 8. 19. 07:00
호날두 노쇼가 화제다. 지난 7월26일 상암경기장에서 벌어진 이태리 명문 유벤투스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은 사실 호날두의 출전 문제 외에는 성황리에 마쳤다. 그러나 무조건 ‘호날두 45분 출전 보장’이라는 주최사의 사전 언론 홍보와는 달리 이날 호날두는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았다. 전날 근육 부상 우려로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는 사리감독의 말과는 달리 시합 당일 후반전까지 교체멤버 명단에 들어가 있었고, 평소 출전을 앞둔 선수처럼 축구화는 신고 있었지만, 출전 선수에게 금지된 귀걸이는 착용하고 있는 등 모순된 행동을 보여준 호날두의 이상행동에 대해 축구팬들을 비롯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일방적인 화이트국가 배제에 따른 코리아 패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믿었던 ‘우리 형 호날..